우리나라 방방곡곡
붉게 타는 순창 강천산 단풍구경^^
나는 하늘
2017. 11. 9. 14:23
《강천산 군립공원》
*문의:063-650-1533
*입장료:어른 3,000원(30인 이상 2,500원)/초/중,고생 2,000원
경로 :무료
------------------
우리가 강천산을 방문한 것은 11월 7일이었습니다 .
8시반에 광주를 출발하여 순창으로 향했답니다.
7시반부터 서두른 덕분에 여유있게 위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 몸을 불사루며 마지막 영혼을 불태우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돌아나오는 길 밀려드는 차량들에 인파들에 조금만 늦었드라면 오도가도 못하고 길 위의 강천산을 구경할 뻔 했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아름다운 강천문을 지나게되고
그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4년 태능이 중창하고 다시 철종 6년에 금용당이 재건하였으나 6.25 때 다시 소실되는 등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했습니다. 그 뒤 주지 김장엽이 1959년에 첨성각을 , 1977년에 관음전을 신축한 뒤 현재까지 비구니도량으로 전승되고 있다합니다.
강천사에서 다시 높이 50m에 길이 75m의 현수교인 구름다리,구장군폭포까지 다녀오신다면 2시간반은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빠듯하여 구름다리,구장군폭포까지는 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천사까지 가는 길에 보면 숲속산책로가 나옵니다.
그 쪽으로 진입하지마시고
계곡따라 평짓길 다녀오시는 게 다리에 무리가 안 가 좋을 듯 합니다.
*문의:063-650-1533
*입장료:어른 3,000원(30인 이상 2,500원)/초/중,고생 2,000원
경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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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천산을 방문한 것은 11월 7일이었습니다 .
8시반에 광주를 출발하여 순창으로 향했답니다.
7시반부터 서두른 덕분에 여유있게 위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 몸을 불사루며 마지막 영혼을 불태우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돌아나오는 길 밀려드는 차량들에 인파들에 조금만 늦었드라면 오도가도 못하고 길 위의 강천산을 구경할 뻔 했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아름다운 강천문을 지나게되고
그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4년 태능이 중창하고 다시 철종 6년에 금용당이 재건하였으나 6.25 때 다시 소실되는 등 고난의 역사를 되풀이했습니다. 그 뒤 주지 김장엽이 1959년에 첨성각을 , 1977년에 관음전을 신축한 뒤 현재까지 비구니도량으로 전승되고 있다합니다.
강천사에서 다시 높이 50m에 길이 75m의 현수교인 구름다리,구장군폭포까지 다녀오신다면 2시간반은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빠듯하여 구름다리,구장군폭포까지는 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천사까지 가는 길에 보면 숲속산책로가 나옵니다.
그 쪽으로 진입하지마시고
계곡따라 평짓길 다녀오시는 게 다리에 무리가 안 가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