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의 일정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비행기 타고 집에 가는 날입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멀지않은 이웃 나라 홍콩과 마카오의 실상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지금은 이렇게 생생한 기억들도
세월이 지나면 또 원점으로 돌아갈 듯 싶어 기록을 남깁니다.
우리가 타고 갈 드래곤에어는
H라인이었습니다.
자동체크기가 있길래 가능할까 시도해보았는데 이 구간은 안되드라구요^^
수하물은 1인 30kg 갯수로는 2개까지 가능합니다
어느 공항에서나 마찬가지이지만 밧데리, 라이타 붙이는 짐에 안되구요^^
농수축산물은 반입,반출 안되는 거 알고계시지요?
참 오징어는 안될 것 같은 품목인데 구운오징어는 통과시켜주드라구요.
서쪽 departure 로 이동합니다
여권과 항공권 준비하시고
1차 체크 받은 후 검색대에서 휴대물품 엑스레이 통과시켜야지요.
이 때 마지막 한 모금 생명의 단비같은 물을 마시고나서 버리심됩니다.
다시 여권과 항공권 제시하고 출국수속을 받는데 한 장 뜯고 두 장 남은 출국신고서 있어야합니다.
탑승시간은 8시 ! 8시40분 출발편이거든요.
근데 웬걸~
탑승동이 다르네요.
5분에 한 번씩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움직여야한답니다.
이동시간은 3분!
현황판이 또 있드라구요
홍콩달러 5000이면 우리돈 75만원 정도입니다
시간이 되니 다시 여권과 항공권 체크하며 탑승이 시작됩니다
에그치킨과 챠이니스딤섬 중 선택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계란요리가 기내식으론 안성마춤이었답니다
원래 홍콩제주구간의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 예상하는데 돌아오는 편은 좀 빠를 수가 있답니다.
이건 짐 찾고 나갈 때 필요한 거지만
미리 차분히 작성해두시는 게 좋겠지요.
드뎌 제주국제공항 도착^^
전에는 노란종이 검역신고서를 작성 했었는데 이제는 관계되는 몇 분 이외에는 그냥 통과하네요
입국심사하고나서
가지고온 휴대짐 다시 엑스레이 통관시키고 큰가방 찾으러갑니다
기내에서 적어둔 세관신고서를 제출합니다
웬 찬사? 늘 느끼는 거지만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고 고향을 떠나봐야 그 맑고 청명한 하늘과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되드라구요.
오늘도 천지신명께 감사드립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멀지않은 이웃 나라 홍콩과 마카오의 실상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지금은 이렇게 생생한 기억들도
세월이 지나면 또 원점으로 돌아갈 듯 싶어 기록을 남깁니다.
우리가 타고 갈 드래곤에어는
H라인이었습니다.
자동체크기가 있길래 가능할까 시도해보았는데 이 구간은 안되드라구요^^
여권만 있어도 안되고 본인의 얼굴까지 꼼꼼히 일일이 확인하며 보딩패스를 발급해줍니다
수하물은 1인 30kg 갯수로는 2개까지 가능합니다
어느 공항에서나 마찬가지이지만 밧데리, 라이타 붙이는 짐에 안되구요^^
농수축산물은 반입,반출 안되는 거 알고계시지요?
참 오징어는 안될 것 같은 품목인데 구운오징어는 통과시켜주드라구요.
수하물 붙이는 것 까지 끝났으면
서쪽 departure 로 이동합니다
여권과 항공권 준비하시고
1차 체크 받은 후 검색대에서 휴대물품 엑스레이 통과시켜야지요.
이 때 마지막 한 모금 생명의 단비같은 물을 마시고나서 버리심됩니다.
다시 여권과 항공권 제시하고 출국수속을 받는데 한 장 뜯고 두 장 남은 출국신고서 있어야합니다.
항공권을 보니 탑승구 508이네요
탑승시간은 8시 ! 8시40분 출발편이거든요.
탑승게이트 508을 찾아서^^
근데 웬걸~
탑승동이 다르네요.
5분에 한 번씩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움직여야한답니다.
이동시간은 3분!
셔틀 타는데 보니깐
현황판이 또 있드라구요
셔틀안 유리창에 붙여진 경고문! 담배피면 벌금이 어마어마하지요
홍콩달러 5000이면 우리돈 75만원 정도입니다
셔틀에서 내려 에스칼레이터로 한 층 올라가면 탑승게이트들이 있는데 면세점들도 몇 개 있으니 여기에서 마지막쇼핑?
차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니 다시 여권과 항공권 체크하며 탑승이 시작됩니다
이건 홍콩제주 구간의 기내식이었습니다
에그치킨과 챠이니스딤섬 중 선택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계란요리가 기내식으론 안성마춤이었답니다
원래 홍콩제주구간의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 예상하는데 돌아오는 편은 좀 빠를 수가 있답니다.
예쁜 공중소녀가 나누어준 세관신고서는 작성하셨나요?
이건 짐 찾고 나갈 때 필요한 거지만
미리 차분히 작성해두시는 게 좋겠지요.
드뎌 제주국제공항 도착^^
전에는 노란종이 검역신고서를 작성 했었는데 이제는 관계되는 몇 분 이외에는 그냥 통과하네요
이제 우리는 Foreigner가 아닌 내국인입니다
입국심사하고나서
가지고온 휴대짐 다시 엑스레이 통관시키고 큰가방 찾으러갑니다
가방찾았으면 마지막 관문
기내에서 적어둔 세관신고서를 제출합니다
산좋고 물맑은 대한민국 금수강산 그 중에서도 온 국민의 로망인 제주아일랜드 ㅎ
웬 찬사? 늘 느끼는 거지만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고 고향을 떠나봐야 그 맑고 청명한 하늘과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되드라구요.
오늘도 천지신명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제주까지-대한항공 이용^^ (0) | 2017.12.05 |
---|---|
제주에서 태국 치앙마이까지-대한항공 연결편으로^^ (0) | 2017.12.03 |
마카오에서 배타고 홍콩으로^^ (0) | 2017.10.25 |
홍콩에서 배타고 마카오로 ^^ (0) | 2017.10.24 |
드래곤에어 제주에서 홍콩으로 날다^^ (0) | 201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