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 러시아의 한 귀퉁이에 발을 디뎌보았습니다.
한국의 186배인 2,500km²라 하였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식사는 대체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두번째 날 점심은 《흰갈렛》이라는 현지식이라 하였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림같은 러시아 글씨가 식당 입구에 붙여져있었지만 12시부터 오픈이라는 거구나 짐작하고 말았습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커다란 곰 한마리가 박제되어 우리를 맞이합니다~~^^
몇끼를 먹어보니 샐러드의 메인은 오이와 토마토였습니다. 야채가 고깃값보다 비싸다하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곤 토마토스프 비슷한 것이 나오고 포도쥬스도 나옵니다^^
파삭파삭 알맞게 구워진 닭다리와 포테이토 그리고 라이스~참 맛난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곤 피망,양파 등을 곁들여 볶아낸 소고기요리였지만 고기가 좀 질긴 느낌^^
다음엔 우리식 전병 비슷한 음식이 나오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고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피자^^
마지막으로 통만두까지~
어느 것 하나 맛없는 게 없는, 즐거운 오찬으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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