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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님의 [높은 사랑]

높은 사랑
-이수동 글-

서로 위하고, 위하고, 위하다 보면
그 사랑은 매일매일 자라서
어느덧 구름도 태양도 그 아래에 있게 됩니다.

고운 말 한마디 한마디가
형형색색의 꽃으로 피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아트북스
*<토닥토닥 그림편지>의 32p에 실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