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장하준 글-
아빠가 꿈은 크게 가지랬어
엄마가 예쁜 사람을 사랑하랬어
당신이 날 모르는 만큼
내가 당신을 알면 되는 거야
내가 이렇게 아픈 만큼
당신의 날들은 행복할거야
*장하준 지음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의 16p의 글
*초판1쇄 인쇄 2020년 2월 18일
*지은이 장하준
*펴낸곳 (주)라이스메이커
'좋은시,좋은글,좋은책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철문님의 [할머니의 봄날] (0) | 2023.07.15 |
---|---|
반칠환님의 [새해 첫 기적] (0) | 2023.07.14 |
김기철님의 책 [아내가 가고 여왕이 오다] (0) | 2023.06.29 |
고사성어[미생지신(尾生之信)]의 뜻 (0) | 2023.06.23 |
박하리님의 시[매일매일 이별한다] (0) |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