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강원도 속초시 청호로 122
*문의:033-633-3171
이 곳 아바이마을은 1950년 6.25전쟁 당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입니다. 하필이면 왜 여기? 고향과 가장 가까웠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은 원래 모래사장이었는데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잠시 기다리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임시로 정착을 했었습니다. 며칠이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겠지 했었는데 이제 반세기를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이 곳은 이제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덕분에
수산업의 퇴조로 한동안 침체기를 맞이했던 아바이마을이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속초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오가는 갯배는 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 옛 애환이 서려있는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해보는 곳입니다.
무동력으로 쇠줄을 갈고리에 걸고 사알살 잡아당기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아침 4시 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1.속초시내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들어간다.
2.아바이마을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바이순대를 비롯한 실향민 음식들을 맛보며 아바이마을을 둘러본다.
3.다시 갯배를 타고나와서 속초등대전망대,속초시립박물관,속초외옹치해안 등 속초 관광을 한다^^
*문의:033-633-3171
*갯배요금: 편도 500원
아바이란 함경도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하지요~.
이 곳 아바이마을은 1950년 6.25전쟁 당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입니다. 하필이면 왜 여기? 고향과 가장 가까웠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은 원래 모래사장이었는데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잠시 기다리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임시로 정착을 했었습니다. 며칠이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겠지 했었는데 이제 반세기를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이 곳은 이제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0년 9월부터 11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되었던 KBS 2TV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가을동화>와 1박2일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져서 이제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유명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그덕분에
수산업의 퇴조로 한동안 침체기를 맞이했던 아바이마을이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직접 끄는 이색적인 갯배체험 여행 !
속초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오가는 갯배는 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 옛 애환이 서려있는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해보는 곳입니다.
무동력으로 쇠줄을 갈고리에 걸고 사알살 잡아당기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아침 4시 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아바이마을로 직접 들어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추천이라면!
1.속초시내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들어간다.
2.아바이마을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바이순대를 비롯한 실향민 음식들을 맛보며 아바이마을을 둘러본다.
3.다시 갯배를 타고나와서 속초등대전망대,속초시립박물관,속초외옹치해안 등 속초 관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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