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어 KA325편으로
제주를 출발하여 홍콩으로 갑니다.
15번 단체카운터에서
편하게 단체수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짐을 붙입니다
이 상식이 없어서
공항에 드래곤에어 사무실로 전화를 하고 또했는데
받지를 않드라구요.
발권여행사 항공담당에게 문의했더니 1인 30kg 1piece!
짐을 하나로 줄이려
커다란박스에
혼자서 들 수도 없을 만큼
꽁꽁 꾸렸는데
참말 억울하더군요!
그러나 이 정도에 억울함을 호소한다면
신문고 북이 찢어지겠지요?
30키로까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데ㅎ
억울함은 강물에 퐁당 던져버렸습니다.
국내선은 20분전 수속마감이지만
국제선은 40분전인 건 알고계시지요?
오늘은 다른 단체가 없었던 덕에
수속이 너무 빨리 끝났습니다
여권과 항공권 준비하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출입국심사대 앞에 섰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보고하고
면세점안에 들어갔어요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은 규모가 정말 작아요
그래도 가끔 나가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꼼꼼히들 챙기십니다
오늘의 뜨거운 감자는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가격도 착하게 1만원씩이었어요
여행 출발도 하기 전에 기분좋게 선물 하나씩들 받고 기분좋은 여행 시작합니다.
승무원이 출입국카드를 나눠줍니다
그러니 홍콩은 출입국카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출입국카드작성방법
*드래곤에어 기내식이 나올까 안나올까 궁금했었는데
손색없는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예쁜 아가씨가
돼지고기에 밥 그리고
치킨에 감자 있습니다
어느걸로 드시겠어요?
선택의 폭까지 있네요
난 돼지고기에 밥^^
챠이니스티?
커피?
난 커피 플리이스~^^
커피잔이 좀 우수꽝스럽지만
뭐 어때요?
이런 높은 하늘 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공수 받을 수 있는게 감사할 뿐이지요
중국어로 스튜디어스는
공중소녀라 하니 이 커피는 공중커피ㅎ
커피잔이 출렁거려 옆테이블에선 흘린거 닦느라
바쁘군바쁘군...
커피의 출렁임만큼이나
여행자들의 심장도 콩닥거리겠지요?
난?
난 소문난 운명론자여서 끄덕없습니다.
심장의 고동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목석같은 그 여자가 바로 나랍니다.
살아갈수록 겁이 없어가는 이 여자의 심장은 도대체 무얼로 만들어졌을까 실은 나도 그것이 궁금합니다.
공항에서는 사진촬영도 금지되는경우가 많아 글로서 설명을 대신합니다
홍콩 첵랍콕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immigration이란 글자만 바라보며 걷습니다
transfer라는 푯말 따라가면 안되는거 아시지요?
버스를 타고 immigration desk로 움직입니다
그리곤 우리 캐리어가 어느 벨트에서 나올까 확인하고 수하물을 찾고 출구로 나갑니다
오늘은 아예 검사를 안하네요~
나가서 가이드 미팅하고
즐거운 여행길 들어갑니다
홍콩 첵랍콕 공항은 어땠었지?
탑승 수속은 어떻게 했었지?
갸우뚱갸우뚱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설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
제주를 출발하여 홍콩으로 갑니다.
*졔주출발 9시10분 비행기 2시간전인 7시5분부터 탑승수속이 시작되더군요^^
15번 단체카운터에서
편하게 단체수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짐을 붙입니다
*드래곤에어 제주-홍콩노선 수하물규정:1인 30kg 2piece^^
이 상식이 없어서
공항에 드래곤에어 사무실로 전화를 하고 또했는데
받지를 않드라구요.
발권여행사 항공담당에게 문의했더니 1인 30kg 1piece!
짐을 하나로 줄이려
커다란박스에
혼자서 들 수도 없을 만큼
꽁꽁 꾸렸는데
참말 억울하더군요!
그러나 이 정도에 억울함을 호소한다면
신문고 북이 찢어지겠지요?
30키로까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데ㅎ
억울함은 강물에 퐁당 던져버렸습니다.
국내선은 20분전 수속마감이지만
국제선은 40분전인 건 알고계시지요?
오늘은 다른 단체가 없었던 덕에
수속이 너무 빨리 끝났습니다
여권과 항공권 준비하고
검색대를 통과하여
출입국심사대 앞에 섰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보고하고
면세점안에 들어갔어요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은 규모가 정말 작아요
그래도 가끔 나가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꼼꼼히들 챙기십니다
오늘의 뜨거운 감자는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가격도 착하게 1만원씩이었어요
여행 출발도 하기 전에 기분좋게 선물 하나씩들 받고 기분좋은 여행 시작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승무원이 출입국카드를 나눠줍니다
그러니 홍콩은 출입국카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출입국카드작성방법
어렵지않은 거지만 그래도 참고가 될까 싶어 올립니다
*드래곤에어 기내식이 나올까 안나올까 궁금했었는데
손색없는 기내식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예쁜 아가씨가
돼지고기에 밥 그리고
치킨에 감자 있습니다
어느걸로 드시겠어요?
선택의 폭까지 있네요
난 돼지고기에 밥^^
밥먹고나니
챠이니스티?
커피?
난 커피 플리이스~^^
커피잔이 좀 우수꽝스럽지만
뭐 어때요?
이런 높은 하늘 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공수 받을 수 있는게 감사할 뿐이지요
중국어로 스튜디어스는
공중소녀라 하니 이 커피는 공중커피ㅎ
오늘은 유난히 비행기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커피잔이 출렁거려 옆테이블에선 흘린거 닦느라
바쁘군바쁘군...
커피의 출렁임만큼이나
여행자들의 심장도 콩닥거리겠지요?
난?
난 소문난 운명론자여서 끄덕없습니다.
심장의 고동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목석같은 그 여자가 바로 나랍니다.
살아갈수록 겁이 없어가는 이 여자의 심장은 도대체 무얼로 만들어졌을까 실은 나도 그것이 궁금합니다.
공항에서는 사진촬영도 금지되는경우가 많아 글로서 설명을 대신합니다
홍콩 첵랍콕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가
immigration이란 글자만 바라보며 걷습니다
transfer라는 푯말 따라가면 안되는거 아시지요?
한참을 걷다보면 왼쪽으로 사람들이 모입니다
버스타는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immigration desk로 움직입니다
작성한 출입국카드 여권속에 잘 있는지 확인하고 웃는 얼굴로 심사관과 마주합니다
그리곤 우리 캐리어가 어느 벨트에서 나올까 확인하고 수하물을 찾고 출구로 나갑니다
오늘은 아예 검사를 안하네요~
나가서 가이드 미팅하고
즐거운 여행길 들어갑니다
나처럼
홍콩 첵랍콕 공항은 어땠었지?
탑승 수속은 어떻게 했었지?
갸우뚱갸우뚱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설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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