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를 출발하여 치앙마이까지입니다^^
대한항공 연결편입니다.
제주공항3층 국내선카운터로 갔습니다.
티켓팅할때 묶어놓지 않아서 연결하는데만도 꽤 시간이 소요되든걸요.
예약할때부터 함께 해야 하는 작업인가 봅니다.
그러고나서 국내선티켓과 국제선티켓 2장을 뽑아줍니다.
지금 짐을 붙이면 치앙마이에서 찾게 되니
연결Tag을 꼭 매달아줘야되겠지요^^
그래야 사람은 도착했는데 가방은 안오는 그런 불상사가 없겠지요!
액체류는 기내반입 안되니 탁송수하물로^^
탁송수하물에 라이터, 휴대폰 밧데리(보조밧데리포함) 있으면 안되니 휴대가방에^^
<주의할 점>
룰루랄라 들어가서 제주면세점에서 양주,향수 사시면 안됩니다.
인천공항가서 들고 들어갈 수가 없쟎아요^^
(액체류기내반입금지)
김포공항 도착하여 Baggage Claim Area 로 갈 일이 없지요!
바로 출구로 나가셔서 횡단보도 건너면 인천공항가는 리무진버스 승강장이 나옵니다.
제일 먼저 출발하는 리무진 표 현장에서 구입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40분소요)
인천공항 도착하면
우린 이미 제주에서 항공수속을 다했으니
여권과 국제선티켓 소지하고 출국심사를 해야지요
출국심사를 하는데
굳이 긴 줄 서실 필요없이 자동수속을 하시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따로 사전 신청 안해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니다 19세 미만은 안됩니다^^
여권사진 나온 부분을 스캔하고
검지로 지문인식 그리곤 카메라를 응시하면 출국수속 끝^^
우리는 35번게이트 6시 10분 탑승시작이었읍니다
나를 행복하게하는 시간^^
기념품을 삽니다
기념품이라고하면 면세점의 그 무엇?
난 사람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면세점 물건에 시선이 별로 안갑니다.
나만의 수비니어!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아 영의 양식 2권을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육의 양식으론 카페라떼 한 잔!
행복이 별거인가
난 이시간이 젤로 행복합니다
이제 비행기만 타면 됩니다
나의 특급휴가가 또 시작되는구운!!!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 와서
비행기들이 제빙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순서를 기다려야했고
다하고나니
관제탑으로부터 이륙허가를 받아야했고 결국 6시40분 출발예정이었던 항공기가 8시50분에 이륙 성공^^
어느 누구 한 사람 큰소리 내는 분 없이 묵묵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이제 우리국민들도 국민성이 너무나 근사해진 듯 싶어 뿌듯했습니다
소리지른다고 내 뇌파수만 어지러워지지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쟎아요
안그래도 제시간에 출발 못시키는 관계자들의 가슴은 콩닥콩닥 하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기내식은
소고기면/ 닭고기밥 /생선감자
3가지중 선택^^
난 오늘 쌀구경을 못했던 터라 닭고기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와인 ㆍ비어ㆍ음료~
레드와인 한 잔 곁들여
하늘위 만찬을 즐겼습니다.
하늘위의 디저트
꿀맛이군!
출입국카드를 나누어줍니다
어느나라든 비슷합니다만
작성법 한 번 알아볼까요?
그러다가 잠님을 청해봅니다
쉽게 잠이 오지 않네요
오늘 우린 8시간 비행을 한 셈이네요
연료를 더 태웠으니 요금을 더내야 하나?
우리시간으로 3시15분
현지시각으론 1시15분입니다.
치앙마이의 불빛들이 점점이 들어옵니다.
치앙마이 공항은 너무 작아서 딴 데로 갈래야 갈 수가 없겠네요.
바로 옆에 Baggage Claim이 보이네요
그 중 우리는 안쪽으로^^
무진장 들어오네요
친절한 멘트가...
■[한국으로 걸 때 1727원/분, 받을 때 979원/분, 데이터 0.275원/0.5KB
■(외교부)해외 위급상황 시 영사콜센터(+82-2-3210-0404) 영.일.중.불.노.서어 통역가능
■[뎅기열]모기주의(모기기피제, 긴소매, 긴바지 착용) 귀국 후 의심증상 시 1339신고
■태국은 안심로밍 제공국가로 음성/문자 로밍 요금이 월 55만원 초과시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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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나라 태국
이 나라의 땅은 모두 왕의 땅인데 우리가 잠시 빌려쓴다는 개념으로 땅을 소유하는 순수한 사람들!
왕이 돌아가시면 1년동안 국상을 치룬다는 나라!
7천만 전국민이 조문을 갔다온다는데 3일4일을 줄서서 조문을 한다하니....놀라울 따름^^^
대한항공 연결편입니다.
출발 2시간전 여권과 이티켓을 가지고
제주공항3층 국내선카운터로 갔습니다.
티켓팅할때 묶어놓지 않아서 연결하는데만도 꽤 시간이 소요되든걸요.
예약할때부터 함께 해야 하는 작업인가 봅니다.
그러고나서 국내선티켓과 국제선티켓 2장을 뽑아줍니다.
그 다음은 수하물을 탁송합니다.
지금 짐을 붙이면 치앙마이에서 찾게 되니
연결Tag을 꼭 매달아줘야되겠지요^^
그래야 사람은 도착했는데 가방은 안오는 그런 불상사가 없겠지요!
1인 23kg 1peice^^
액체류는 기내반입 안되니 탁송수하물로^^
탁송수하물에 라이터, 휴대폰 밧데리(보조밧데리포함) 있으면 안되니 휴대가방에^^
<주의할 점>
룰루랄라 들어가서 제주면세점에서 양주,향수 사시면 안됩니다.
인천공항가서 들고 들어갈 수가 없쟎아요^^
(액체류기내반입금지)
김포공항 도착하여 Baggage Claim Area 로 갈 일이 없지요!
바로 출구로 나가셔서 횡단보도 건너면 인천공항가는 리무진버스 승강장이 나옵니다.
제일 먼저 출발하는 리무진 표 현장에서 구입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40분소요)
인천공항 도착하면
우린 이미 제주에서 항공수속을 다했으니
여권과 국제선티켓 소지하고 출국심사를 해야지요
보안검색대 통과하고
출국심사를 하는데
굳이 긴 줄 서실 필요없이 자동수속을 하시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따로 사전 신청 안해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니다 19세 미만은 안됩니다^^
여권사진 나온 부분을 스캔하고
검지로 지문인식 그리곤 카메라를 응시하면 출국수속 끝^^
우리는 35번게이트 6시 10분 탑승시작이었읍니다
자 그다음엔
나를 행복하게하는 시간^^
기념품을 삽니다
기념품이라고하면 면세점의 그 무엇?
난 사람이 촌스러워서 그런지 면세점 물건에 시선이 별로 안갑니다.
나만의 수비니어!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아 영의 양식 2권을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육의 양식으론 카페라떼 한 잔!
35번 게이트로 가서 여유를 즐깁니다
행복이 별거인가
난 이시간이 젤로 행복합니다
이제 비행기만 타면 됩니다
나의 특급휴가가 또 시작되는구운!!!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 와서
비행기들이 제빙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우리비행기도 날개부분이 얼어버려 그걸 녹이느라 시간 지체하다가 결국엔 작업장으로 이동하여 제빙을 해야했습니다
순서를 기다려야했고
다하고나니
관제탑으로부터 이륙허가를 받아야했고 결국 6시40분 출발예정이었던 항공기가 8시50분에 이륙 성공^^
어느 누구 한 사람 큰소리 내는 분 없이 묵묵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이제 우리국민들도 국민성이 너무나 근사해진 듯 싶어 뿌듯했습니다
소리지른다고 내 뇌파수만 어지러워지지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쟎아요
안그래도 제시간에 출발 못시키는 관계자들의 가슴은 콩닥콩닥 하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기내식은
소고기면/ 닭고기밥 /생선감자
3가지중 선택^^
난 오늘 쌀구경을 못했던 터라 닭고기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와인 ㆍ비어ㆍ음료~
레드와인 한 잔 곁들여
하늘위 만찬을 즐겼습니다.
끌레도르아이스크림
하늘위의 디저트
꿀맛이군!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보면 애냐고 나무래던 아이스크림 비애호가가 오늘부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게 될 듯!
출입국카드를 나누어줍니다
어느나라든 비슷합니다만
작성법 한 번 알아볼까요?
밑줄그어가며 류시화님의 책을 읽습니다
그러다가 잠님을 청해봅니다
쉽게 잠이 오지 않네요
오늘 우린 8시간 비행을 한 셈이네요
연료를 더 태웠으니 요금을 더내야 하나?
우리시간으로 3시15분
현지시각으론 1시15분입니다.
치앙마이의 불빛들이 점점이 들어옵니다.
드뎌 내렸어요
치앙마이 공항은 너무 작아서 딴 데로 갈래야 갈 수가 없겠네요.
에스컬레이터타고 한 층 내려오니 바로 passport control 이 보입니다
Foreign passport 좁은 공간을 돌고돌고 참 많이도 도네요^^
바로 옆에 Baggage Claim이 보이네요
수하물 찾는 곳은 두군데
그 중 우리는 안쪽으로^^
도착하고 핸드폰을 키니
무진장 들어오네요
친절한 멘트가...
■[한국으로 걸 때 1727원/분, 받을 때 979원/분, 데이터 0.275원/0.5KB
■(외교부)해외 위급상황 시 영사콜센터(+82-2-3210-0404) 영.일.중.불.노.서어 통역가능
■[뎅기열]모기주의(모기기피제, 긴소매, 긴바지 착용) 귀국 후 의심증상 시 1339신고
■태국은 안심로밍 제공국가로 음성/문자 로밍 요금이 월 55만원 초과시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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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나라 태국
이 나라의 땅은 모두 왕의 땅인데 우리가 잠시 빌려쓴다는 개념으로 땅을 소유하는 순수한 사람들!
왕이 돌아가시면 1년동안 국상을 치룬다는 나라!
7천만 전국민이 조문을 갔다온다는데 3일4일을 줄서서 조문을 한다하니....놀라울 따름^^^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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