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인터논(DOi intanon)!
도이는 태국어로 산이란 뜻이니 도이인터논은 인터논산^^
치앙마이에서 106km 떨어져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왕복 4시간^^
버스로 한시간을 달리다가 어느지점인가에 내려서, 쏭테우를 타고 다시 한시간이면 해발 2565km의 도이인터논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날의 기온은 7도였습니다
열대지방의 7도라는 수치는 우리의 7도 개념과는 많이 달라서 뉴스의 소재가 될 정도라 합니다.
한 걸음 걷지않고 산정상까지 고불고불한 길을 힘들여 데려다주니 감사하긴한데 두번 탈 건 아니었습니다.
발동기소리가 얼마나 큰 지 정말로 굉음을 견녀내야했답니다.
WachirathanWaterfall)에 도착하여 폭포를 감상합니다.
무지개빛 물보라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면
바로 대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공생공존의 지혜를 배우게됩니다.
혼자 자라는 나무가 없습니다.
쭉쭉 뻗은 가지 위로 습식식물들이 얼키고설키어 서로의 양분을 나누어주며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자연의 신비를 접하게됩니다.
구름이 키워주는 식물들!
햇빛 한 줌 어려운 삼림 속에서도 이렇게 멋드러진 숲을 유지 할 수 있는 건 함께 공존하기때문입니다.
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데 코가 뻥 뚫이는 청량감을 누구나 맛볼 수 있었습니다.
치앙마이는 유엔이 선정한 세계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답니다.
태국왕 라마9세와 왕비를 기리는 장수기원탑을 방문했습니다.
태국 국왕과 왕비의 60세 생일을 기념해 1987년에 건립한 장수기원탑입니다.
정원은 왕의 정원보다 왕비의 정원이 더 멋있습니다.
너무 소박하지요~
치앙마이의 채소나 과일은 농약과는 전혀 안친하답니다.
우리는 길거리표 과일을 씻지도 않고 냠냠쩝쩝 맛있게 먹었답니다
보통 100바트
100바트이면 우리돈 3500원정도였습니다.
농약을 친 건 백화점용!
왜냐하면 비싼 농약을 치고 정성스레 키웠으니 더 비싼게 당연하다는 순수 100%의 치앙마이 사람들^^
방콕에서 온 차가 유난히 많았습니다.
태국에서는 왕이 곧 신이었습니다.
태국의 평안을 지켜주는 왕과 왕비의 기념탑을 방문하기 위하여 쉬지않고 달려 10시간 걸리는 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방콕의 방문 차량들^^
덕분에 우리는 차량정체로 2시가 넘어서야 점심을 해결 할 수가 있었습니다.
도이는 태국어로 산이란 뜻이니 도이인터논은 인터논산^^
치앙마이에서 106km 떨어져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왕복 4시간^^
버스로 한시간을 달리다가 어느지점인가에 내려서, 쏭테우를 타고 다시 한시간이면 해발 2565km의 도이인터논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날의 기온은 7도였습니다
열대지방의 7도라는 수치는 우리의 7도 개념과는 많이 달라서 뉴스의 소재가 될 정도라 합니다.
한 걸음 걷지않고 산정상까지 고불고불한 길을 힘들여 데려다주니 감사하긴한데 두번 탈 건 아니었습니다.
발동기소리가 얼마나 큰 지 정말로 굉음을 견녀내야했답니다.
WachirathanWaterfall)에 도착하여 폭포를 감상합니다.
무지개빛 물보라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면
바로 대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공생공존의 지혜를 배우게됩니다.
혼자 자라는 나무가 없습니다.
쭉쭉 뻗은 가지 위로 습식식물들이 얼키고설키어 서로의 양분을 나누어주며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자연의 신비를 접하게됩니다.
구름이 키워주는 식물들!
햇빛 한 줌 어려운 삼림 속에서도 이렇게 멋드러진 숲을 유지 할 수 있는 건 함께 공존하기때문입니다.
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데 코가 뻥 뚫이는 청량감을 누구나 맛볼 수 있었습니다.
치앙마이는 유엔이 선정한 세계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답니다.
태국왕 라마9세와 왕비를 기리는 장수기원탑을 방문했습니다.
태국 국왕과 왕비의 60세 생일을 기념해 1987년에 건립한 장수기원탑입니다.
정원은 왕의 정원보다 왕비의 정원이 더 멋있습니다.
너무 소박하지요~
치앙마이의 채소나 과일은 농약과는 전혀 안친하답니다.
우리는 길거리표 과일을 씻지도 않고 냠냠쩝쩝 맛있게 먹었답니다
보통 100바트
100바트이면 우리돈 3500원정도였습니다.
농약을 친 건 백화점용!
왜냐하면 비싼 농약을 치고 정성스레 키웠으니 더 비싼게 당연하다는 순수 100%의 치앙마이 사람들^^
방콕에서 온 차가 유난히 많았습니다.
태국에서는 왕이 곧 신이었습니다.
태국의 평안을 지켜주는 왕과 왕비의 기념탑을 방문하기 위하여 쉬지않고 달려 10시간 걸리는 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방콕의 방문 차량들^^
덕분에 우리는 차량정체로 2시가 넘어서야 점심을 해결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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