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은 여행의 반입니다.
한동안 코로나펜데믹으로 어디로도 떠날 수 없었던 탓일까요?
유독 설레임이 더했습니다.
오랫만의 인천공항입니다.
예전 같으면 길게 줄을 서서 수하물 위탁을 준비할 여행객들이건만 모든게 너무나 간편해졌습니다.
항공권은 모바일로 48시간전 체크인을 이미 했구요!
2023년 1월 31일 대한항공 셸프백드랍은 D카운터였습니다.
이용시간은
05:30부터 20:00까지, 항공기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단, 무료수하물 허용량 이내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는 승객에게만 해당됩니다.
안 해 본 일이라서 할 수 있으려나~
그래도 해봐야지!
앞으로 모든 카운터가 이렇게 바뀔수도 있는데..하면서 D카운터로 향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여권과 항공권 체크하시는 분 계셨구요^^
사람의 음성 대신 "탑승권의 바코드를 스캔해주세요!"
글자가 보이시지요!!
그 다음은 여권을 사진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지긋이 눌러 인식시킵니다.
그런 다음 수하물을 옆으로 세워서 올려줍니다.
그런 다음 출력된 수하물 태그를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수하물에 붙여줍니다.
문이 닫히고 수하물이 이동 하고나면 수하물 확인증이 나오는데 요건 현지가서 짐을 찾을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합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수하물위탁까지 마쳤으니 이제 마음가볍게 떠나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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