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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나의 반려식물 >> 다육이 [러우]

놀고있는 빈화분이 있어서 오늘은 오일장에 갔다가 다육이 [러우]를 영접했습니다.
화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서 다섯 포트면 되겠지 하고 사왔는데 어림도 없네요~
다음장날 또 가서 다섯 포트를 더 사오렵니다^^
가득히 풍성하게 키우고싶거든요^^

옆지기들 하고 사이가 안좋은 것도 같고, 유난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종잡을 수 없는 내겐 아직 연구대상인 러울입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물을 많이 주라 하기도 하고 , 과습하면 안된다 하기도 하고.. 내겐 너무 낯선 그대!
일단 다육이의 기본에 충실하며 키워보려합니다^^
햇빛은 듬뿍!
물은 한 달에 한 번!
환기는 열심히!
흙은 물빠짐 좋게!
2021년 5월에 만났으니
러우~~~우리 잘 지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