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모두 마치고 베트남 노이바이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베트남공항으론 우리가이드가 들어갈 수 없지요. 아직까지 베트남정부에선 우리가이드를 인정해주지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불법이지요~그렇다고 말모르는 현지가이드의 진행하에 행사를 할 순 없으니 암암리에 현지가이드 동행하고 둘이서 함께 한 길을 걷는답니다.
항공카운터에서 개인개인이 직접 여권들고가서 수속을 합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1인 23kg 1peice^^
모닝컴회원은 1인 23kg 2peice^^
핸드폰밧데리, 라이타 가방에 놓으심 안됩니다.
액체류는 모두 붙이는 수하물에 넣으세요^^
출입국수속을 합니다.
오늘 노이바이공항은 허리띠 풀고 올려놓으세요, 신발벗고 올려놓으세요 하네요^^
그 때 그 때 공항마다 상황마다 다르니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근데 오늘은 너무 빨리왔네요^^
해외에서는 크게 안내방송을 안해주니,아니 해도 우리가 못알아듣는 거겠지요^^
그나마 대한항공 자국기는 이렇게 모니터라도 있으니 덜 지루합니다.
영화도 한 편 보고, 음악도 좀 듣고..
그래도 밤비행기니 잠을 좀 자줘야겠지요!
밥먹고 또 한 잠 자고 있으면 테이블을 접어주세요, 의자 등받이를 바로 세워주세요..착륙준비를 합니다. 저는 그 때 일어나서 초간단으로 화장을 합니다.
믿지말자 조명발! 다시보자 화장발!
그렇다고 민낯으로 나설 순 없으니...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하였으니 말입니다.
군데군데 이상한 표지가 너무 많아 사람 햇갈리게 합니다.
Arrival 이란 푯말은 보이지않고 Transfer,Terminal 1이란 말만 잔뜩 보입니다.
세상에나 1번까지 걸어가는 길은 왜그리 먼지..
미리 작성한 세과신고서 들고 세관 통과하여 밖으로 나갑니다.
그다음은 김포공항을 가야합니다.
우리가 수하물 찾고 나온 곳은 지상 1층^^
3번게이트쪽 에레베이터를 이용하여 B1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니 공항철도 타는 곳도 있고 버스매표소도 보입니다만 완전 여러군데라 햇갈립니다.안내카운터의 아가씨도 아직 입력이 안되어서 핸드폰 검색하느라 바쁘네요.
그 옆에 칼리무진이 있었습니다만 칼리무진은 1터미널에서 손님들을 태우고 2터미널로 이동하기때문에 몇좌석 남아있는지 장담을 할 수 없다하셨습니다.
우리가 탄 6003번버스는 15분 이동하여 제1터미널 들려 손님들 더 태우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50분에서 55분 정도 소요시간 잡으면 되구요^^
인천공항 도착예정시간에서 3시간 4시간은 텀을 두고 국내선 예약해야 달려달려 안하고 여유있게 여행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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