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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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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T2) 면세구역내 식당정보^^ 어제 오픈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저녁 18시40분 대한항공편으로 하노이갑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개장초라 식당 정보를 구할 수가 없드라구요~ 상황을 모르니 수속부터 하고 들어갑니다. 수속하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현황판입니다.오른쪽으로 고개돌려보면 바로 윗쪽이 식당가입니다. 2층에 푸드코트 보이시지요~^^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면 이런 표지판 있습니다. 손수헌도 있고,히바론도 있고,아워홈도 있습니다. 먼저간 우리 일행들 아워홈에서 열심히들 고르고 있었습니다. 각자 메뉴를 고르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니 진동벨과 주문서를 주드라구요. 일행이 많을 땐 참 난감.. 진동벨이 울리면 가서 음식받고 주문하신 분을 찾아드려야하니 난감할세였습니다. 내가 시킨 비빔밥(8,500원)이었습니다. 음식은 나쁘지않았습니다...
필리핀 세부 바이호텔^^ ♧바이호텔 ♧ Quano Avenue cor. Seno Boulevard North Reclamation Area, Mandaue City Cebu, Philippines ♧바이호텔 전화번호♧ 66-32-342-8888 *체크인: 3:00 pm *체크아웃:11:00 am 2017년 9월 27일에 오픈한 신규호텔로 23층 높이에 6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려하면 위의 사진에서 처럼 가지고 있는 모든 짐을 X-ray 통관시켜야 합니다. 오른쪽 대위에 바구니가 있는데 핸드폰은 그 위에 올려놓고 가운데 라인으로 통과하시면 됩니다. 첫느낌부터 웬지 믿음이 가드라구요.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 같은 그런 느낌^^ 프론트에서 체크인 수속을 합니다. 현금 6000페소 아니면 카드를 데파짓으로 요..
진에어로 필리핀 세부에서 인천 오는 법^^ 3박4일의 일정 마치고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2008년 1월1일^^ 따뜻한 세부에서 충전 잘 했으니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 2018년을 이루어내야겠지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니 짐정리하기 딱 좋은 공간이 있더군요.가방무게를 재어보는 큰 저울도 있었구요. 캐리어펼쳐놓고 액체류는 붙이는 짐에, 핸드폰밧데리와 라이터는 휴대가방에... 짐을 정리합니다. 진에어는 15kg이니 무게도 맞춰가면서요^^ 자,드뎌 갑니다. 여기서부터는 가이드분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제복 입으신 분이 서 계시지요. 여권과 이티켓 확인하고 들여보냅니다. 그 다음은 수하물 X-ray 통관시킵니다. 그리고나서 진에어카운터를 찾아야겠지요. 진에어 눈에 확 티는 색깔이라 참 조으네요. 여권과 이티켓을 드렸더니 좌석배정 ..
필리핀 세부 오슬롭투어 다녀왔어요^^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 4시반에 눈비비며 호텔로비로 내려갑니다. 고래상어(whale shark) 만나러 가기로 했거든요. 세부시티에 있는 바이호텔을 출발하여 1시간쯤 달리니 어슴프레 아침이 오는 소리^^ 다시 한시간을 달려 주유소같은 휴계소에 잠시 멈추고 화장실 다녀오라합니다. 아침도 못 먹고 온 터라 나의 어린 애인 배곯을까봐 마킷에서 쵸코렛이랑 스낵류 좀 샀습니다. 두시간 왔으니 다시 한시간을 더달려 도착한 곳은? 세부 최고의 카톨릭성지 시말라성당에 도착했습니다. 그다음은 투말록폭포로 향했습니다. 야자수가 우거진 어느 길 모퉁이에 차를 세웁니다. 그리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립니다. 투말록폭포입니다 . 내려오는 길에 모두모두 도란도란 걸터앉길래 온천수인가 봤더니 닥터피쉬였습니다. 촉촉거리며 내 각질 갉아..
필리핀 세부 어메이징쇼 관람하고^^ 단연 오늘 본 어메이징쇼의 톱스타입니다. 적어도 내 눈에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건사고가 참 많은 나라..총기 휴대가 가능한 나라..특히 한국인이 밤에 길거리에 나가면 안되는 나라..등 등 각종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만 "인명은 재천"이란 고루한 한마디를 날리며 2017년의 마지막날은 필리핀 세부에서! ^^떠났습니다^^ 필리핀의 세부는 한마디로 바다보러 가는 휴양지입니다.낮에는 오슬롭투어니,호핑투어니,스킨스쿠버체험이니 다닐 곳이 많지만 밤이 되면 치안이 걱정되는 나라이니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는 건 정말 위험하구요, 맛사지나 공연관람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택시가 위험하니 저는 투어가이드분이랑 동행했지요. 어메이징쇼 티켓은 사이트에 따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하나투어 옵션 고..
진에어로 필리핀 세부 가기^^ 2017년 12월 29일 8시30분 출발 진에어^^ 6시에 인천공항도착하여 진에어 E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인천에서 세부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 50분^^ 이른시간임에도 인천공항은 북새통..... 모두가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 나 또한 그 무리 중의 하나가 되어 떠나봅니다 . ----------------- 진에어 탁송수하물 허용량은 15kg. 라이터,보조배터리를 포함한 핸드폰배터리 탁송수하물에 넣으면 아니되지요. 액체류는 기내반입이 안됩니다. 개인이 직접 이티켓과 여권들고 서서 항공수속 받습니다. ※인천-세부 간은 편도 30p(왕복 60p)라 하니 이용후 30일 이내에 꼭 나비포인트 적립하셔요※ 항공수속이 끝났으면 여권과 항공권 들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출국수속을 합니다. 우리는 19세 미만이..
태국의 대표음식《똠얌꿍》을 아시나요? 똠얌꿍이란 새우에 향신료와 소스를 넣고 끓인 음식이라 합니다. 태국어로 똠(tom)은 '끓이다, 얌(yam)은 '새콤한 맛,을 뜻한다고 합니다. 새우를 넣고끓이면 《똠얌꿍》, 닭고기를 넣고끓이면 《똠얌카이》라고 하니 '꿍,은 새우! '카이,는 닭고기라는 뜻인가 봅니다.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날에 그래도 우리가 태국을 왔는데 태국 현지식을 한번은 먹고가야지 않겠나 해서 태국음식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름도 예쁜 《똠얌꿍》! 빛깔이 참 곱지요~ 자 시식 들어갑니다^^ 시큼털털? 이 새콤한 국물맛은 뭐지?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향이 있는 야채인 레몬글래스,토마토,고추,라임 등의 재료를 넣고 끓이기때문에 단맛,짠맛,매운맛,신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이어서 먹는 동안에도 식지않도록 이렇..
태국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사원^^ 제대로운 명칭은 왓 프라탓 도이스텝(wat phrathat doi suthep ) 사원입니다. 왓 프라탓은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있다라는 뜻입니다. 도이는 태국어로 산이란 뜻이며 수텝은 신선이란 뜻으로,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있는 신령스런 산이라 해서 이 사원의 이름은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사원이 되었나봅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내리면 북쪽으로 보이는 우뚝 솟은 산이 1700미터의 수텝산인데, 그 산의 중턱 1000미터 지점에 1383년에 건립된 황금 불사리탑이 도이수텝사원입니다.시내에서 16km 떨어져있으며 40분정도의 이동시간이 소요됩니다. 황금불사리탑과 함께 황금 우산 또한 유명합니다.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사진사가 있었습니다. 5분이면 된다는데 일행들이랑 약속한 시간이 있어서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