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 잎새가 싱그런 4월입니다^^
오늘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싱그런 봄내음 맡으며 걸어봅니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매표소:061-534-8072
*대흥사종무소:061-534-5502
*템플스테이:061-535-5775
*입장료
어른 3,000원/중고생 1,500/초등학생 1,000원
백화암은 원래 응송 박영희선생님의 집터였으나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이 거주하는 대흥사 사내 암자라고 합니다.
신선이 노닐다 간 여관이라해서 유선관!
원래는 대흥사를 찾는 수도자나 신도들의 머물던 곳이었는데 1914년경부터 여관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인방 주중:5만원, 주말 :8만원
//4인방 주중:8만원, 주말:10만원
//8인방 주중:12만원, 주말:18만원 ,성수기주중:15만원
해남우리신문(2018.7.20)
이 다리는 고 김종필 국무총리가 재건해줬다고 해서 김종필다리라고도 불리웁니다.
1968년 11월 준공된 피안교의 교각 필체도 김총재의 작품이라 합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서산대사의 의발과 부도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풍담스님부터 초의선사에 이르기까지 13대종사를 배출하였으며, 만화스님으로 부터 범해스님에 이르기까지 13대강사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13대종사 중에 초의선사님이 계시지요~.차를 마시며 마음을 씻는다!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하신 분입니다. 탄생지는 무안이구요 16세에 나주의 운흥사로 출가를 합니다. 이 곳 대흥사에 일지암을 짓고 40년간 수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분으로 인해 이 곳 대흥사는 차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이 느티나무는 2008년 대웅전 앞 석축을 해체 보수하던 중 발견되어 대흥사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대들보와 기둥은 휘어진 자연목을 이용했으며, 대웅보전이란 글씨는 조선후기의 명필인 원교 이광사선생의 글씨라고 합니다.
신기해서 공유합니다.
입측진언
세정진언
세수진언
거예진언
정신진언...
한 걸음 한 걸음
한 숨 두 숨
기도하며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싱그런 봄내음 맡으며 걸어봅니다~~^^
*주소: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매표소:061-534-8072
*대흥사종무소:061-534-5502
*템플스테이:061-535-5775
*입장료
어른 3,000원/중고생 1,500/초등학생 1,000원
주차장을 출발하여 조금 걷다보니 백화암 푯말이 보였습니다.
백화암은 원래 응송 박영희선생님의 집터였으나 현재는 비구니스님들이 거주하는 대흥사 사내 암자라고 합니다.
여기는 100년 전통의 한옥 대한민국 최초의 여관 <유선관>!
신선이 노닐다 간 여관이라해서 유선관!
원래는 대흥사를 찾는 수도자나 신도들의 머물던 곳이었는데 1914년경부터 여관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선관 연락처:061-534-2959
*2인방 주중:5만원, 주말 :8만원
//4인방 주중:8만원, 주말:10만원
//8인방 주중:12만원, 주말:18만원 ,성수기주중:15만원
피안교?
해남우리신문(2018.7.20)
이 다리는 고 김종필 국무총리가 재건해줬다고 해서 김종필다리라고도 불리웁니다.
1968년 11월 준공된 피안교의 교각 필체도 김총재의 작품이라 합니다.
이 사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로 2018년에 한국에서는 13번째 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입니다.
두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 곳 대흥사는 한국불교사 전체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서산대사의 의발과 부도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풍담스님부터 초의선사에 이르기까지 13대종사를 배출하였으며, 만화스님으로 부터 범해스님에 이르기까지 13대강사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13대종사 중에 초의선사님이 계시지요~.차를 마시며 마음을 씻는다!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하신 분입니다. 탄생지는 무안이구요 16세에 나주의 운흥사로 출가를 합니다. 이 곳 대흥사에 일지암을 짓고 40년간 수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분으로 인해 이 곳 대흥사는 차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일주문을 막 지나면 보이는 두륜산의 모습입니다. 어떤 분은 마치 부처님이 누워계신 모습 같다 하기도 하고... 보이는 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리란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서로 합쳐지는 걸 말하는데 뿌리가 만나면 연리근, 가지가 만나면 연리지라 합니다. 대흥사 천불전 아래에 두그루의 800년된 느티나무는 뿌리가 만나 하나가 된 연리근입니다.
이 느티나무는 2008년 대웅전 앞 석축을 해체 보수하던 중 발견되어 대흥사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흥사의 대웅보전입니다.
내부의 대들보와 기둥은 휘어진 자연목을 이용했으며, 대웅보전이란 글씨는 조선후기의 명필인 원교 이광사선생의 글씨라고 합니다.
외국 분이셨는데 간절히 염원드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 찰칵 하고 말았네요.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약사,아미타 협시보살로 이루어진 목조삼존상을 모시고 있는 대흥사의 대웅보전입니다.
대흥사 경내 해우소에서 접한 입측오주!
신기해서 공유합니다.
입측진언
세정진언
세수진언
거예진언
정신진언...
한 걸음 한 걸음
한 숨 두 숨
기도하며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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