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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카페와 식당

제주도카페 [트라인커피]의 아포카토^^

아포카토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끼얹다,빠지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네요.
아는 언니가 하도 아포카토를 좋아한다 하길래 도대체 아포카토가 뭘까? 처음에는 과일이름인 아보카도인 줄 알았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진하게 뽑은 에스프레소를 끼얹어 먹는 메뉴더군요~~^^
투썸플레이스의 아포카토가 제일이라던 그 언니!
트라인커피의 아포카토를 보면 너무나 황홀하여 기절할 지도 모릅니다. 산간이라 119를 불러도 시간이 좀 걸릴텐데 걱정이네요ㅎㅎ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한 아포카토의 비쥬얼 좀 보세요~저 아낌없는 아이스크림은 놀랍게도 하겐다즈였답니다^^

아포카토 뿐인가요?
레몬이 그릇 밖으로 탈출할 것 같은 레몬티는 또 어떻구요~~^^
찾아찾아 물어물어 오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2020년 설날^^

친지분들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그리고 짜잔 ! 어렵게 모인 4인방 추억을 만들어야지요?
추억은 , 사는 게 힘이 들어 더이상은 못가겠네 쓰러질 때에
내 손 잡고 일으켜주는 마법같은 힘이 됩니다^^
너와 내가 아닌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위하여^^

*위치:제주시 조천읍 와흘상길 32
*영업시간:11:00-18:00
*매주목요일 휴무

이렇게 정중히 노키즈존임을 밝히고 있네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라지요~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면서 더나은 나 ,더 나은 우리로 성장하는 것!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