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독특해야 살아남는 세대인 거 같아요.
횡성전통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서는데 한우빵? 이건 또 뭐임?
가까이 가서 봤더니 우리의 그 정겨운 붕어빵의 손자뻘 쯤 되는 한우모양의 빵이었습니다.
2016년에 개업했다는데 벌써 유명세를 타는 모양이입니다.
이 가게의 용강은 대표는 한우의 고장을 살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던 중 한우빵을 알게 되었고 로열티를 주고 한우빵기계를 구입했다라고 권재혁기자님이 강원도민일보에 기사를 실었네요.
종류가 많아 내가 시킨 게 어느건지 햇갈리지않게 표시를 해주드라구요~
횡성전통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서는데 한우빵? 이건 또 뭐임?
가까이 가서 봤더니 우리의 그 정겨운 붕어빵의 손자뻘 쯤 되는 한우모양의 빵이었습니다.
어디론가 풀을 뜯기 위하여 유유히 걸어가는 횡성 한우들 귀엽네요..
2016년에 개업했다는데 벌써 유명세를 타는 모양이입니다.
이 가게의 용강은 대표는 한우의 고장을 살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던 중 한우빵을 알게 되었고 로열티를 주고 한우빵기계를 구입했다라고 권재혁기자님이 강원도민일보에 기사를 실었네요.
한우빵을 하나 하나 넣어주는 봉투입니다.
봉투안의 빵이 무엇인지 이름을 적어주는 세세함도 감동입니다.
종류가 많아 내가 시킨 게 어느건지 햇갈리지않게 표시를 해주드라구요~
갓구운 빵이라 통통한 암소를 닮았네요 ㅎ
이건 대봉투입니다.
이렇게 소소한 빵 하나에도 지역색을 살려서 횡성을 널리 알리려는 창조적발상 우리 모두 본받아야 할 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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