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 054-750-8655
*위치: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입장료:
어른 2,000원//청소년1,200원//어린이6,00원
*관람시간:09:00-22:00
*연중무휴
저도 처음엔 안압지 따로 ,동궁과 월지 따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한동안 그렇게 불렀었다네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동궁은 왕자의 거처, 월지는 동궁앞의 큰 연못을 말합니다.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나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드는구나! 쓸쓸히 싯구절을 읊조리며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세겨진 토기파편이 발굴되며, 이곳이 원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란 뜻의 "월지"라고 불리웠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안압지라는 이름 대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합니다.
이 곳 동궁과 월지는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도 꼭 시간을 내어
경주의 야경을 즐겨보아야겠습니다.
*위치: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입장료:
어른 2,000원//청소년1,200원//어린이6,00원
*관람시간:09:00-22:00
*연중무휴
저도 처음엔 안압지 따로 ,동궁과 월지 따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한동안 그렇게 불렀었다네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동궁은 왕자의 거처, 월지는 동궁앞의 큰 연못을 말합니다.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나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드는구나! 쓸쓸히 싯구절을 읊조리며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세겨진 토기파편이 발굴되며, 이곳이 원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란 뜻의 "월지"라고 불리웠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안압지라는 이름 대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을 바꾸었다 합니다.
이 곳 동궁과 월지는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도 꼭 시간을 내어
경주의 야경을 즐겨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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