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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NASA 공기정화식물 1위 선정된 [아레카야자]

영어이름은 yellow palm, 그래서 황야자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위한 공기정화식물 50가지 중 최종 1위를 차지한 식물이라고 지식백과에 나와있네요~~
이 쯤되면 가정마다 아레카야자 화분 하나씩은 필수적으로 구비해야겠네요!!
1.8m 크기의 아레카야자가 하루동앉내뿜는 수분의 양은 1L정도라 하니 가습기 역할까지 충분히 해주는 효자 식물이네요^^

많은 야자류 중에서 잎의 색이 연하고 줄기가 황색을 띄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으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잎사귀가 실내분위기를 한결 고급스럽게 연출해줍니다.
강한 직사광선 보다는 실내의 밝은 곳에 놓아두면 잘 자랍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어서 수시로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며 ,관수는 화분의 흙에 물이 말랐을때 흠뻑 주면 됩니다^^
생육 적정온도는 18-24°c로 , 겨울엔 반드시 실내로 들여놔 줘야 합니다.

 나비가 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잎이 퍼진다고 나비야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네요^^
어떤 분들은 아레카야자를 보면 휴양지에 온 듯 한 느낌이 난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