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1
*문의:043-423-7070
*체크인:15시
*체크아웃:11시
*객실수:80객실
제가 머물렀던 트윈객실입니다.
이 정도면 하룻밤 머물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가격도 저렴했고, 침구도 깨끗했습니다^^
하룻밤에 20-30만원 하는 특급호텔이 아닌데 더 바래면 욕심이죠~.
저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욕조도 있었구요. 칫솔ㆍ치약ㆍ샴푸 비누 정도의 비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욕조없이 샤워부스만으로 가는 추세입니다만, 저는 욕조가 있는 욕실을 좋아합니다.
여행중 다리가 뻐근할 때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잠시 앉아 있으면 피로가 사악 가시거든요~.
창밖의 풍경입니다.
밤이 되면 모든 조형물들에 빛이 밝혀져 여행지에 온 기분 물씬 들었습니다만 촬영을 못했네요.
밤마실 갔다오다가 호텔 마당에서 하늘을 보니, 하늘 위에 불밝혀져 있는 무언가가 보였습니다.
바로 단양의 핫플레이스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이 사진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4명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온돌 객실도 있었구요, 단체로 모여 즐기기에 좋은 커다란 방도 있었습니다.
하룻밤 편히 자고 아침 조식을 위하여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피아노 위의 유리화병의 꽃들도 모두 가을내음 듬뿍한 들꽃들이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우거지갈비탕을 시켰는데, 정갈했고 국물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식사후 커피 한 잔 까지 완벽한 아침 식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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