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입장료:없음
*관람시간:09:00-18:00
*야간개장:4~11월(금,토,일)
19:00~22:00(22시이후는 소등됨)
*문의전화:041-940-2114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개장을 합니다.
야간에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화사한 밤꽃 풍경이 연출됩니다^^
2017년까지 푸르미와 발그미가 청양의 마스코트였는데 이제는 고추도령과 구기낭자로 바뀌었다합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홍난파 작곡 이원수 작사의 동요 "고향의 봄" 시비도 있습니다.
고사리손 배꼽위에 가지런히 놓고 참 진지하게도 불렀던 옛생각에 눈물이 핑돕니다.
최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 만찬 자리에서 제주소년 오연준이 이 노래를 불러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내려갑니다.
"황룡정"입니다.
주병선의 노래했던 "칠갑산"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인적없이 한적한 깊은 계곡에 화전민 모녀가 찾아온다. 너무나 가난해 하루 먹을 양식과 최소한으로 몸을 가릴 삼베조각을 얻기도 힘들다. 송홧가루 날리는 어느 여름날 어머니는 아직 귀밑머리가 풋풋한 어린 딸에게 시집갈 것을 권한다. 너만이라도 배곯지말고 살아달라는 어머니의 비원에 떠밀려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는 어린딸의 마음을 찢어지게 한다. 남겨진 홀어머니가 굶어죽지나 않을까 하는 어린소녀의 슬픔을 노래는 구슬프게 대변한다.-2018.11.29국민일보 남호철기자의 글-)
노래의 무대가 되는 칠갑산은 561m의 청양에 있는 산으로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칠갑산의 '칠,은 천지만물의 생성원리인 지,수,화,풍,공,견,식을!
'갑,은 천체운행의 원리가 되는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천장호는 칠갑산의 동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요즘 핫한 "칠갑산얼음분수축제"
-기간:2018.12.22-2019.02.17
-장소:청양알프스마을축제장일원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175-11)
-입장료:5,000원
(썰매이용권:12,000원)
입장권으로 얼음분수,눈조각,얼음동굴,소원터널,별빛나무,반딧불이나무 등 관람이 가능하고 그외 체험비는 별도입니다.
길이 207m, 폭1.5m, 높이24m로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와 구기자 조형물이 있습니다.
높지는 않으나 지금껏 다녀본 출렁다리중 가장 출렁거리는 다리였던 듯 싶습니다.
*입장료:없음
*관람시간:09:00-18:00
*야간개장:4~11월(금,토,일)
19:00~22:00(22시이후는 소등됨)
*문의전화:041-940-2114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개장을 합니다.
야간에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화사한 밤꽃 풍경이 연출됩니다^^
2017년까지 푸르미와 발그미가 청양의 마스코트였는데 이제는 고추도령과 구기낭자로 바뀌었다합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홍난파 작곡 이원수 작사의 동요 "고향의 봄" 시비도 있습니다.
고사리손 배꼽위에 가지런히 놓고 참 진지하게도 불렀던 옛생각에 눈물이 핑돕니다.
최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 만찬 자리에서 제주소년 오연준이 이 노래를 불러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내려갑니다.
"황룡정"입니다.
주병선의 노래했던 "칠갑산"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인적없이 한적한 깊은 계곡에 화전민 모녀가 찾아온다. 너무나 가난해 하루 먹을 양식과 최소한으로 몸을 가릴 삼베조각을 얻기도 힘들다. 송홧가루 날리는 어느 여름날 어머니는 아직 귀밑머리가 풋풋한 어린 딸에게 시집갈 것을 권한다. 너만이라도 배곯지말고 살아달라는 어머니의 비원에 떠밀려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는 어린딸의 마음을 찢어지게 한다. 남겨진 홀어머니가 굶어죽지나 않을까 하는 어린소녀의 슬픔을 노래는 구슬프게 대변한다.-2018.11.29국민일보 남호철기자의 글-)
노래의 무대가 되는 칠갑산은 561m의 청양에 있는 산으로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칠갑산의 '칠,은 천지만물의 생성원리인 지,수,화,풍,공,견,식을!
'갑,은 천체운행의 원리가 되는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천장호는 칠갑산의 동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요즘 핫한 "칠갑산얼음분수축제"
-기간:2018.12.22-2019.02.17
-장소:청양알프스마을축제장일원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175-11)
-입장료:5,000원
(썰매이용권:12,000원)
입장권으로 얼음분수,눈조각,얼음동굴,소원터널,별빛나무,반딧불이나무 등 관람이 가능하고 그외 체험비는 별도입니다.
길이 207m, 폭1.5m, 높이24m로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와 구기자 조형물이 있습니다.
높지는 않으나 지금껏 다녀본 출렁다리중 가장 출렁거리는 다리였던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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