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화순군 이서면 안양산로 685
*문의:061-373-2065
*입장시간
-하절기:매일 09:00-18:00
-동절기:매일 09:00-17:00
*입장료:성인 2,000원
일상탈출...물론 일상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니지만 어머니의 자궁속처럼 따뜻한 그 일상을 가끔은 떠나 볼 일입니다.
굳이 강호동의 언어를 빌리지않아도 1박2일이란 단어는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는 단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무등산하면 무등산수박?
무등산수박은 주로 해발고도 300-500m 부근 무등산 운림골에서 재배되는 순 재래종수박!
작은 것이 10kg, 큰 것은 20kg 이상 될 만큼 크기가 크며 빛깔은 진녹색이고 무늬가 없어서 일명 푸랭이수박이라 불린다고합니다.
임금님께 진상되던 진상품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반 서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가격입니다.
수박한덩이에 60만원을 호가하는 상품도 있다합니다.
안양산휴양림이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최대 3,0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고 하니 규모가 상당한가 봅니다.
문의전화는 061-373-2065로 하시면 됩니다.
대형차량은 5,000원입니다.
숙박손님은 주차료 면제이구요^^
이걸보고 희소성의 가치라 하나요?
외롭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고고하게 피어있는 장미한송이가 너무 예뻐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파란 캔버스위의 그림 또한 환상입니다.
여기까지 다녀오시는데 한시간 반 정도면 넉넉한 듯 합니다.
굳이 먼 길 떠나지 않아도 광주 인근에 사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힐링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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